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부 민주당원 (문단 편집) == 현재 == 남부가 공화당 우세로 돌아선 이후에도 가뭄에 콩나듯이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는 남아 있으며, 그러다 보니 의외로 지방 차원의 민주당 정치에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청견연합]]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부 및 썬벨트 지역에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유입되면서 이들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전통적인 남부 주들 중에서도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광역권에 속한 북부를 중심으로 아예 블루 스테이트화된 버지니아 등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성향은 남부 민주당원들의 역사적 성향과는 완전히 다르고 전국적인 민주당 지지층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2020년대에 이르러 남부주의 민주당은 민권운동으로 참정기회를 얻은 유색인종 + 잔류한 민주당원 들로 크게 구성되어 전미단위의 민주당과 성향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다. 보통 민주당이 우세한 히스패닉이 [[플로리다]]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기는 한데, 두 주를 제외한 나머지 남부 주의 히스패닉 인구는 많아 봐야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 중에 플로리다로 유입되는 히스패닉들은 보수 성향인 경우가 많아[* 주로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쿠바나 베네수엘라 등에 대한 반감 때문.][* 텍사스인 경우는 멕시코계가 많다.] 남부의 민주당 지지세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기도 한다. 현재 미국 상원의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 중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남부 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몆명은 실제로 민주당 소속으로 정계 입문을 한 남부 민주당원이었으나, 90년대-00년대(늦게는 2010년대 초반)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앨라배마 주지사 [[케이 아이비]]가 이런 사례이다. 이들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시기인 90년대-10년대는 본격적으로 미국 남부에서 민주당세가 서서히 약해지고 공화당세가 강해지던 시기로, 미국 남부 지역의 정치적 환경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